
그루터기는 꼭 제거해야 하나요?
벌목 후 밑동을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몇 가지 상황에서는 제거를 권합니다. 남겨 둔 그루터기는 시간이 지나며 썩어 곰팡이와 흰개미가 모이기 쉽고, 같은 자리에서 곁가지가 올라와 다시 숲처럼 자라기도 합니다. 또 주차 구역이나 보행로에 있으면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 주차장, 보행로, 마당 중앙처럼 사람이 오가는 곳에 있는 경우
- 같은 자리에서 새 가지가 계속 올라오는 경우
- 그 자리에 새 나무나 화단, 포장 공사를 계획하는 경우
- 밑동 주변에 곰팡이나 개미가 눈에 띄는 경우
제거 방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 방식 | 특징 | 적합한 경우 |
|---|---|---|
| 굴착 제거 | 밑동 주변 흙을 파고 뿌리를 끊어 뽑아냅니다 | 장비가 들어갈 수 있고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싶을 때 |
| 분쇄(그라인딩) | 밑동을 지면 아래로 갈아냅니다 | 주변 구조물이 가까워 파헤치기 어려울 때 |
| 지면 절단 | 밑동을 바닥 높이까지 낮춥니다 | 당장 쓰러짐만 방지하고 싶을 때 |
| 자연 부식 유도 | 시간을 두고 썩게 두는 방법입니다 | 미관만 가려도 되는 외진 곳 |
작업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 벌목 후 밑동의 굵기와 뿌리가 뻗은 방향, 지하 배관·전선 위치를 확인합니다.
-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지에 따라 굴착과 분쇄 중 방식을 정합니다.
- 밑동을 제거하고 남은 뿌리 조각과 흙을 정리합니다.
- 파낸 자리는 흙으로 메워 평탄하게 마무리하고 주변 바닥을 청소합니다.
벌목과 함께 하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벌목 직후에는 장비가 이미 현장에 있고, 밑동의 위치와 뿌리 방향이 가장 잘 보이는 시기여서 그루터기도 함께 처리하면 효율적입니다. 마포구 상가 주차장에서는 은행나무를 베고 바닥 정리까지 이어서 마무리했고, 화성 요양원 주차장에서는 표지석과 주차선을 피하며 작업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부르면 장비 반입과 작업 구역 설정을 다시 해야 합니다.
작업 전에 알려 주시면 좋은 정보는 무엇인가요?
- 그루터기 개수와 대략의 굵기를 알 수 있는 사진
- 그 자리에 이후 하려는 일 (식재, 포장, 주차 등)
- 지하 배관이나 전선이 지나는 것으로 알고 계신 위치
- 장비가 진입 가능한 출입구의 폭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그루터기 개수와 굵기, 뿌리 상태, 장비 진입 가능 여부, 되메우기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비용은 현장 확인 후 안내드립니다.
실제 출장사례 보기
아래 출장사례에서 작업 전후 사진과 진행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