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나무가 위험목인가요?
위험목은 나무의 종류가 아니라 상태와 위치로 판단합니다. 같은 나무라도 빈 마당 한가운데에 있으면 문제가 적지만, 지붕과 전선, 주차장 위에 있으면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신호 중 한두 가지라도 보인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 줄기가 한쪽으로 눈에 띄게 기울었고, 기울기가 해마다 커지는 경우
- 줄기나 큰 가지에 세로 균열, 속이 빈 구멍, 버섯이 올라온 경우
- 뿌리 주변 흙이 솟아오르거나 바닥 포장이 들뜬 경우
- 가지가 전선, 지붕, 창에 닿거나 바람에 스치는 경우
- 잎이 일찍 마르고 큰 가지가 말라 떨어지는 경우
위험 상황에 따라 작업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위험목은 한 번에 베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한 경우가 많아, 위치와 주변 구조물에 맞게 작업 방식을 나눕니다.
| 상황 | 주로 쓰는 방식 | 유의할 점 |
|---|---|---|
| 넘어질 공간이 넉넉한 마당 | 방향 절단 후 쓰러뜨리기 | 쓰러질 방향의 화분과 자재를 먼저 치웁니다 |
| 건물·담장이 가까운 곳 | 위에서부터 나누어 내리기 | 토막이 벽에 닿지 않도록 로프로 받습니다 |
| 전선 가까이 있는 나무 | 전선에서 먼 가지부터 단계적으로 줄이기 | 접촉이 있으면 관할 전력 사업자 협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도로·주차장 인접 | 작업 구역 구분 후 시간대 조정 | 보행자와 차량 접근을 먼저 막습니다 |
위험목 제거는 어떤 순서로 진행하나요?
- 사진과 지역을 먼저 받아 나무 높이, 주변 구조물, 전선 유무를 확인합니다.
- 현장을 방문해 줄기 상태와 기울기, 장비 진입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작업 범위를 정합니다.
- 작업 구역을 표시하고 쓰러지거나 떨어질 수 있는 방향의 물건을 정리합니다.
- 가지를 단계적으로 줄이거나 방향 절단으로 줄기를 내립니다.
- 토막과 잔가지, 톱밥을 정리하고 작업 후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작업을 신청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사진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나무 전체가 보이는 사진 한 장과, 문제가 의심되는 부분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나무가 있는 지역과 소유 관계를 알려 주세요. 공용 공간이나 이웃과 맞닿은 나무는 동의 여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작업했나요?
서초구에서는 전선 가까이 뻗은 가지를 나누어 줄였고, 포천에서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간 나무와 덩굴을 아래에서부터 순서대로 걷어냈습니다. 광주 공장 옆 도로변에서는 대형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작업했습니다. 위험목은 현장마다 위험 요인이 달라, 같은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현장에서 하나씩 확인하며 순서를 정합니다.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위험목 제거 비용은 나무 높이와 굵기,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지, 전선과 건물이 얼마나 가까운지, 줄기 반출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진만으로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은 현장 확인 후 안내드립니다.
실제 출장사례 보기
아래 출장사례에서 작업 전후 사진과 진행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